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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에 방영되었던 시즌1에 이어 드디어 시즌2로 소방서 옆 경찰서가 돌아왔다. 이번엔 무려 국과수가 추가되어 보다 다양한 공조 수사 및 보다 스케일이 커지는 내용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가수의 등장인물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주인공 3인방

 

 

진호개
소방서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진호개

 

진호개 (배우 김래원)

배우 김래원이 연기하는 진호개는 태원 경찰서 형사팀 경위로 법학과 심리학을 전공하였다. 

광수대 발령 후, 미제사건까지 해결하여 검거율 118%를 넘긴 레전드다. 범죄자들만 보면 사냥개 본능이 발동해, 반드시 수갑을 채우고 마는 별명이 진돗개이다.

 

 

손호준
소방서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봉도진

 

봉도진(배우 손호준)

배우 손호준이 연기한 봉도진은 태원소방서 화재진압대원이다. 

"현장에선 불도저, 평상시에는 세발자전거! 순박해서 짠 하고, 착해서 기특한... 청정구역, 100% 무해한 남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화재현장에선 무거운 장비를 들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강철체력에 동료들은 불도저라고 부르고, 출동이 없을 때는 화려한 요리실력으로 야식을 만들기도 하는 넉넉한 인성의 소유자.

 

 

송설
소방서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송설

 

송설(배우 공승연)

배우 공승연이 연기하는 송설은 태원소방서 구급대원 소방사이고, 수술방 간호사 출신이다. 수많은 생명이 꺼지고 타오르는 예측불허인 현장에서 낭만은 무용지물임을 알고 송걸은 당장 오늘 죽어도 후회 없게 하루하루 알뜰하게 살기로 했다. 

거칠 없고 대쪽 같은 터프함도 있지만 자신이 이송한 환자가 무사히 병원을 나가는 것까지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따뜻한 마음도 가지고 있다. 

 

 

태원경찰서 사람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백참(배우 서현철)

배우 서현철이 연기한 백참은  태원경찰서 형사팀 팀장이고 한때는 수갑 휘날리며 현장을 누비던 형사였으나 지금은 한직으로 밀려나 , 더 이상은 앞날이 없는 만년 경감이다. 진돗개 진호개의 등장으로 등골이 휘고, 골밀도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공명필(배우 강기둥)

배우 강기둥이 연기한 공명필은 태원경찰서 형사팀 경장으로 새로 온 진돗개를 만나 매 사건 함께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진돗개의 공식 파트너이다. 

 

봉안나(배우 지우)

배우 지우가 연기한 봉안나는 도진의 여동생으로 공대 니키타를 꿈꿨던 밀리터리 덕후이다. 공대 출신답게 각종 수사 장비 및 최첨단 수사 테크닉에 관심이 많고 과학수사와 디지털 포렌식 모드에 능한 인재이다. 

 

우삼순(배우 백은혜)

배우 백은혜가 연기하는 우삼순은 과학수사템에서만 10년 잔뼈가 굵은 베테랑 과수팀 팀장으로 과수 쌈닭으로 불린다. 

태원경찰서로 발령와서 왕년의 백곰, 백참팀장, 먹을 때만 날다람쥐 명필, 그리고 문제의 진돗개, 호개를 만나 사건해결의 한 축을 담당하며 활약하게 된다. 

 

 

태원소방서 사람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독고순(배우 우미화)

배우 우미화가 연기하는 독고순은 태원소방서 현장지위단장이다. 여성 최초의 화재 진압대원 출신으로 순직한 후배만 12명인 고순은 현장에서 더 이상은 부하 직원을 잃고 싶지 않아, 일부러 대원들을 더 힘들게 굴리지만, 언제나 남몰래 뒤에서 대원들의 건강 상태와 심리 상태를 체크하는데 온 신경을 쏟는, 모든 소방관들의 어머니다. 

 

최기수(배우 정진우)

배우 정진우가 연기하는 최기수는 태원소방서 구조팀 소방교 이다. 탄탄하고 다부진 외모지만 누구보다 마음이 여린 도진의 관창보조이다. 도진을 친형처럼 따르며 굳게 믿고 의지한다. 

 

하동우(배우 이우제)

배우 이우제가 연기한 하동우는 태원소방서 구급대원 소방사이며, 설의 구급차 파트너이다. 

명필, 기수와 함께 소방서 옆 경찰서의 막내 삼총사로 활약중이다. 

 

 

국과수 사람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윤홍(배우 손지윤)

배우 손지윤이 연기한 윤홍은 국립과확수사 연구원 7년 차 법의관이다. 걸크러쉬 워커홀릭 여성 법의관이며 부검실에서 만큼은 호개의 입도 다물게 만드는 카리스마의 소유자이다. 

 

 

태원종합병원 사람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차재희(배우 양종욱)

배우 양종욱이 연기하는 차재희는 응급의학과, 일반외과까지 더블보드를 보유한 전문의.

각자의 업무가 법으로 어떻게 정해져 있는지는 관심없다. 그저 하나의 심장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모드가 힘을 합칠 뿐이다. 

 

한수진(배우 이화정)

배우 이화정이 연기한 한수진은 태원종합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2년 차이다. 

직속상관인 재희가 구급대원 설을 편애하는 것에 늘 신경이 쓰이는 레지던트. 의사 말고 다른 직업은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을 살리는 일에 큰 보람을 느낀다. 

 

이렇게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8월 4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2회 차까지 방영이 되었는데요. 연쇄방화를 둘러싼 새로운 에피소드가 시작이 됩니다. 

시즌 1에 비해 보다 스케일이 커져가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기대가 됩니다. 

 

 

3화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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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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